반일 민족주의자들의 역사관
본문
어제 오늘 친일파에 대한 논쟁이 있어서 그것들을 유심히 지켜봣는데.
이걸 보다보니까 결국 결론은 몇 가지로 좁혀지는 거 같음.
1. 무능은 죄악이 아니다라는 기괴한 관점.
개인이 무능한 건 죄악이 아니지만 국민들로부터 세금 받아서 먹고 사는 국가 지배층, 가족들에게 그 권위를 보장받는 가부장 등이 무능한 것은 명백한 죄악임.
반일 민족주의 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에서는 무능이 죄악이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변명을 함.
2. 무능은 죄악이라는 반박이 들어올 것에 대한 방어책으로 운이 없었다 시전
근데 아무리 무능이 죄악이 아니라고 변명을 해도 이게 안 통할 가능성이 있다보니까 이번에는 운이 없었다를 시전함.
일본은 미국과 좀더 가까워서 운이 좋아 개화를 했고 우리는 구석이라 못했다가 대표적인 예임.
일본이 우리보다 더 빨리 개항한 것은 맞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에도 시대 내내 일본은 개항을 할 기초 체력을 쌓아가고 있었음. 한국은 영조와 정조로 인해 그것이 모두 좌절된 상황에서 100년 이상을 보내면서 아무것도 안 하다 결국 개화가 불가능한 지경이 된 것일 뿐임.
3. 유교의 가부장적인 역사관
조상들의 실패를 무능과 불운으로 요약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유교 특유의 가부장에 대한 의리론이 담겨 있음.
유교에서는 군자는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데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는 의리론 같은 게 있음.
더 나아가 아버지가 패배한 이유에는 어떤 흑막 세력이 있다는 음모론도 이미 녹아있음. 이 음모흑막세력을 분쇄해야 한다는 그런 정의론과 의리론이 있다고 볼 수 있음.
고종이라는 매국노를 자꾸만 이완용과 일제라는 암중흑막 세력에 의해 좌절된 피해자로 바라보는 관점이 여기에서 나옴.
나는 이것이 고종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한국역사 전반에 광범위하게 녹아있다고 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병자호란의 패배 등에도 이런 것들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의 역사관은 현재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려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 나의 진단임.
이걸 보다보니까 결국 결론은 몇 가지로 좁혀지는 거 같음.
1. 무능은 죄악이 아니다라는 기괴한 관점.
개인이 무능한 건 죄악이 아니지만 국민들로부터 세금 받아서 먹고 사는 국가 지배층, 가족들에게 그 권위를 보장받는 가부장 등이 무능한 것은 명백한 죄악임.
반일 민족주의 사관에 입각한 역사관에서는 무능이 죄악이 아니라고 필사적으로 변명을 함.
2. 무능은 죄악이라는 반박이 들어올 것에 대한 방어책으로 운이 없었다 시전
근데 아무리 무능이 죄악이 아니라고 변명을 해도 이게 안 통할 가능성이 있다보니까 이번에는 운이 없었다를 시전함.
일본은 미국과 좀더 가까워서 운이 좋아 개화를 했고 우리는 구석이라 못했다가 대표적인 예임.
일본이 우리보다 더 빨리 개항한 것은 맞지만 이미 그 이전부터 에도 시대 내내 일본은 개항을 할 기초 체력을 쌓아가고 있었음. 한국은 영조와 정조로 인해 그것이 모두 좌절된 상황에서 100년 이상을 보내면서 아무것도 안 하다 결국 개화가 불가능한 지경이 된 것일 뿐임.
3. 유교의 가부장적인 역사관
조상들의 실패를 무능과 불운으로 요약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유교 특유의 가부장에 대한 의리론이 담겨 있음.
유교에서는 군자는 아버지의 복수를 하는데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는 의리론 같은 게 있음.
더 나아가 아버지가 패배한 이유에는 어떤 흑막 세력이 있다는 음모론도 이미 녹아있음. 이 음모흑막세력을 분쇄해야 한다는 그런 정의론과 의리론이 있다고 볼 수 있음.
고종이라는 매국노를 자꾸만 이완용과 일제라는 암중흑막 세력에 의해 좌절된 피해자로 바라보는 관점이 여기에서 나옴.
나는 이것이 고종에게만 국한되는 게 아니라 한국역사 전반에 광범위하게 녹아있다고 봄. 고구려의 멸망에서부터 병자호란의 패배 등에도 이런 것들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음.
한국의 역사관은 현재 매우 심각한 병에 걸려있는 게 아닌가 하는 것이 나의 진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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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좋아님의 댓글
쪽빨이던 짱개던 나라팔아 호의호식하는 새끼들이 반역자지
복잡하게 생각할꺼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