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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이 가까워지니까 한 썰이 생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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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3 고일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시간 전 조회 3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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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 한 할머니가 독거노인으로 살고 있었는데
그 어르신이 위안부 피해를 당할 뻔 했다고 함
다행히 위안부에 끌려가지는 않았음
그 이유가 결혼해서라고
근데 이 결혼이라는 게 좋아서 한게 아니라 일본 군인놈들이 원하는게 한번도 하지 않은 처녀를 원하고 있어서였음
그래서 급한대로 마을의 남자와 결혼해서 피했는데
하필이면 유일하게 남은 남자가 제대로 거동도 못하는 장애인이었음
그래도 위안부로 끌려가는 것보다는 나아서 급하게 혼례 치르고 위안부에서 벗어났음
남편은 일제강점기 지나고 6.25때 죽어서 과부가 되었고 이때까지 혼자 살았다고.
이 이야기가 참 서글펐다고 생각했음
추천1 비추천 1

댓글목록 7

동네꼬마님의 댓글

no_profile 3 동네꼬마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 당시는 진짜 인권이라는게 희박했네

dedea님의 댓글

no_profile 3 dedea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제 위안부는 역사속으로....

아자토스님의 댓글

no_profile 3 아자토스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위안부피해 할머니들 모두떠나면 이역사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지겠지

ExportLays님의 댓글

no_profile 4 ExportLays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힘든 생활을 고생스럽게 버텨오신 분이네요...

IOOIOOI님의 댓글

no_profile 5 IOOIOOI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실제 일어난 일이겠지

Decapo님의 댓글

no_profile 3 Decapo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슬프네요

맥주한캔님의 댓글

no_profile 4 맥주한캔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 이야기에 비추찍는놈은 뭐냐
시대가 진짜 암울해서 생긴 일인거 같네요
그래도 그렇게라도 피헤서 디헹이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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