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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지금 다니던 회사 퇴사하기로 결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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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5 it3bu09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3분 전 조회 1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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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열심히 일 해 봤는데,
팀장님, 과장님이 너무 막말을 많이 하고
일을 제대로 안 가르쳐 주고, 가르쳐주더라도 일 쳐내는 법만 가르쳐줌.

그리고 처음하는 건데 잘 모르니까 엄청 뭐라 하고 왜 나한테 안 물어봤냐함.
근데 물어보면 내가 네 입에 떠먹여주리 하거나
스무고개 하듯이 찔끔찔끔 알려줌.

그리고 결정적으로 내가 처음 시키는 거 며칠 밤 새가면서 하면서 해갔는데
소리지르면서 다 갈아엎으라고 해서 그냥 포기했음.

이 팀에는 팀장님, 10년차 과장님밖에 없고 중간 직급 전임자들은 다 퇴사했음.
다른 부서들은 다 있는데... 이 부서만 없을 떄부터 쎼했고
다른 팀 사람들이 내가 들어온 부서 장난 아니라고 할 떄부터 음 했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는구나.

취업이 아무리 힘들어도 건강까지 헤칠 것 같은 곳은 그냥 나오는 게 맞음.
진짜 처자식이 있던가 아니면 누구의 치료비를 벌어야 되는 것 같은
절실한 이유가 없다면 내 목숨, 건강 걸지 말고 다른 길을 가던가 다른 회사 가는 게 맞는 듯..

돈 벌기 참 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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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도란님의 댓글

no_profile 3 도란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좆소탈출축하

it3bu0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5 it3bu09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중견이고 연 매출 천 억 넘어도 그럼ㅋㅋ

tukku8474님의 댓글

no_profile 3 tukku8474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잘 생각하셨어요

kaili님의 댓글

no_profile 3 kaili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나랑 도저히 안맞을거 같으면 떠나야죠
2년이면 그래도 오래 숙고하신거 같네요

it3bu0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5 it3bu09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저 곳에 맞는 사람이 있을까 싶네요..
제 후임도 한 명 있는데 걔도 내가 다 가르쳐주고 커버쳐줬는데도
맨날 퇴사한다길래 다독이면서 했거든요.

이젠 저도 그냥 포기입니다.

우리보다 어린 친구들 들어오면 진짜 안 참을텐데...

제 부서가 일이 진짜로 많아서 팀장님, 과장님이 화가 많은 것도 있거든요.
진짜 맞는 사람이 있다면 나타나서 그 부서에 오래 다니면 좋긴 하겠네요.
 
우선 저 나가면 제 후임도 절대 못 견딘다고 바로 퇴사 쓴다고 합니다...ㅋㅋ

고동늑님의 댓글

no_profile 1 고동늑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더 좋은곳 있을겁니다

enlilis님의 댓글

no_profile 3 enlilis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다음에 갈 회사는 정하고 나가길 ㅎㅎ

it3bu0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5 it3bu09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 전 회사 안 다니고 아예 다른 길로 가기로 했어요.
진로는 말해줄 순 없고, 어쩄든 다음 진로 다 정하고 나갑니다.

siasiago님의 댓글

no_profile 3 siasiago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취업하기 힘든데

it3bu09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5 it3bu09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그런 생각으로 다니다가 자살도 많이 하고 정신병원에 많이 갑니다.
님이 계속 그 회사를 다니고 있다면 진짜 절실한 이유가 있거나 아님 다닐만 해서겠죠.
2년이면.... 내가 그 부서 역대 전임자들 중에서 2번째로 오래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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