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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고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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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12 낙산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시간 전 조회 1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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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 레미 드 구르몽 

시몬, 나무 잎새 져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 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해질 무렵 낙엽 모양은 쓸쓸하다.
바람에 흩어지며 낙엽은 상냥히 외친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발로 밟으면 낙엽은 영혼처럼 운다.
낙엽은 날개 소리와 여자의 옷자락 소리를 낸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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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fsdfs123님의 댓글

no_profile 3 fsdfs123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가을이 좋죠

피곤한일상님의 댓글

no_profile 4 피곤한일상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봄 가을이 살기 좋음

Yajjbva님의 댓글

no_profile 3 Yajjbva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ㅋㅋㅋㅇㅈ 가을이 최고다

usatora님의 댓글

no_profile 6 usatora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가을이 최고지

헬븐거봉님의 댓글

no_profile 4 헬븐거봉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시몬 너는 아느냐~ 최양락이 인용해서 개그로 했던가

송인님의 댓글

no_profile 3 송인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 너무 센치 하네요

하리돈님의 댓글

no_profile 3 하리돈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벌써 가을을 찾기는 좀 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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