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달곰과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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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보면 지리산에 반달곰 방류했다고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리산에서 반달곰이 완전 멸종한 것은 불과 20여년 정도다.
지리산에는 반달곰이 아주 옛날부터 살았고 50년대에는 625와 빨치산을 겪은 후에도 500여 마리가 살아남았다. 70년대에는 300여 먀리로 줄었고 80년대에는 100여 마리로 줄었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마침내 멸종해 버렸다. 그래서 다시 풀어줬다. 80년대에 지리산 등산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엔 그냥 곰이 있으면 있는 거였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알기로 해방이후 곰사고 난 적은 없다. 5만마리가 넘게 사는 일본이 유별난 거다. 한국은 다시 500마리까지 올라가기도 쉽지 않을거다.
그런데 호랑이는 나도 좀 걱정된다. 이제 개체수가 많이 늘어서 10년안에 두만강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두만강은 별로 깊지도 않은 개울 수준이란다. 한국에서 엄청나게 늘어난 고라니가 두만강 넘어가서 호랑이에게 자기 몸을 공양해준다. 호랑이도 얼마 있으면 70만 마리의 고라니와 10만 마리의 멧돼지가 넘치는 남한까지 내려올거다. 그래도 휴전선에서 지키다가 넘어오는 놈 쏘아 죽이지는 않을거고 아마 넘어오게 두리라 예상한다. 자연을 생각하면 넘어오게 두는게 맞긴 한데 그래도 좀 무섭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지리산에서 반달곰이 완전 멸종한 것은 불과 20여년 정도다.
지리산에는 반달곰이 아주 옛날부터 살았고 50년대에는 625와 빨치산을 겪은 후에도 500여 마리가 살아남았다. 70년대에는 300여 먀리로 줄었고 80년대에는 100여 마리로 줄었다가 2000년대 들어서는 마침내 멸종해 버렸다. 그래서 다시 풀어줬다. 80년대에 지리산 등산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엔 그냥 곰이 있으면 있는 거였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내가 알기로 해방이후 곰사고 난 적은 없다. 5만마리가 넘게 사는 일본이 유별난 거다. 한국은 다시 500마리까지 올라가기도 쉽지 않을거다.
그런데 호랑이는 나도 좀 걱정된다. 이제 개체수가 많이 늘어서 10년안에 두만강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두만강은 별로 깊지도 않은 개울 수준이란다. 한국에서 엄청나게 늘어난 고라니가 두만강 넘어가서 호랑이에게 자기 몸을 공양해준다. 호랑이도 얼마 있으면 70만 마리의 고라니와 10만 마리의 멧돼지가 넘치는 남한까지 내려올거다. 그래도 휴전선에서 지키다가 넘어오는 놈 쏘아 죽이지는 않을거고 아마 넘어오게 두리라 예상한다. 자연을 생각하면 넘어오게 두는게 맞긴 한데 그래도 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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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Start133님의 댓글
우리나라도 이제 곧임

검은색하늘님의 댓글
일본 곰 습격 얘기 나오는 거 보면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