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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내방에 쳐들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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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5 순풍산부인과박영규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시간 전 조회 2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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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재수 한다고 깝쭉 거릴때 울아빠 새벽에 술드시고 들어오셔서

 자고 있는 나를 깨우더라고....그리고 지갑에서 만원뭉치를 꺼내더니

 이돈으로 핸드폰 사라고 하길래...자다가 벙져서~ 바로 그랜절 박았지 뭐...

 다음날 바로 학원 중간에 나와서 핸폰 바꾸었다. ^^

 대학도 용케 붙었고...다 잘된거지....


 아빠  암으로 소천 하셨고....아랫글에 누가 우리 아빠들 노동강도 이리 심한데

 어떻게 버티고 사셨나고 한탄 하시는데

 그날밤 아빠도 회사에서 엄청 좆같은 일을 겪으셨던가 많이 힘드셨는데 그래도

 아들이라고 얼굴보고 나서 기운좀 얻고 돈도 주셨네....

 그날밤이 어제일처럼 너무 생생하다.

 촉촉한 아빠의 눈동자가....ㅠ

 다들 부모님한테 잘해라..... 나랑 아빤 진짜 데면데면 했는데 졸라 후회된다.

 이젠 모든 다 해드릴수 있지만 아빠가 없다.

 돈이 다가 아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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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181818님의 댓글

no_profile 3 181818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부모님께 앞으로도 잘하겠습니다

체크패턴님의 댓글

no_profile 4 체크패턴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부모님 생각하면 눈물만

케네스님의 댓글

no_profile 2 케네스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남일 같지 않다...

어르게니님의 댓글

no_profile 4 어르게니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쉽진 않지만 노력해 봐야지

문차일드님의 댓글

no_profile 9 문차일드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스트레스가 암의 가장 큰 적인듯

슬픈인생님의 댓글

no_profile 3 슬픈인생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아빠 생각난다..

기브니조타님의 댓글

no_profile 3 기브니조타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생각이 많아지네

백인보지님의 댓글

no_profile 1 백인보지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ㄹㅇ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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