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타닉이 진짜 잘 만든 영화인 EU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자유게시판

타이타닉이 진짜 잘 만든 영화인 EU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4 내리는샛별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6-07-31 20:49 조회 36 댓글 4

본문

세기의 명작으로 치부되는 영화 타이타닉.

연출, 함의, 음악, 연기 전부 훌륭한 것은 나도 인정하는 바이지만....



내가 이걸 진짜로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또 따로 있음.


내가 언급한 연출, 함의, 음악, 연기 등을 전부 다 떼고서 오로지 타이타닉의 스토리만 보면 이럼.




여주인공 로즈랑, 약혼자인 칼이 있음.
로즈의 집안은 망했고, 칼은 로즈에게 생활비를 보냄.

로즈는 이거로 집안을 건사하고, 남는 돈으로 그림을 사모으는 등 사치를 부림.

칼은 소유욕이 강하고 폭력적이며, 고집이 강한 둥 인격적으로는 모난 사람이지만, 성공한 사업가이면서 제 체면 때문이라곤 해도 처 망한 약혼자를 버리지 않고 집안을 건사해주고 약혼녀가 처망한 주제에 사치를 부리는 것까지 묵인하는 둥, 당시 시대상을 보면 괜찮은 수컷임을 알 수 있음.

그런데 로즈는 처음 만난 꽃미남에게 반해서 하루만에 누드 모델을 자처하거나,
약혼자인 칼의 차에서 꽃미남과 섹스를 함.

칼은 로즈에게 약혼 예물로 '대양의 심장'이라는 엄청나게 비싸고 커다란 다이아 목걸이를 선물하는데, 그건 또 낼름 받아 챙김.

칼은, 로즈의 바람 사실을 알고도 구두로 경고만 함.

타이타닉이 침몰할때, 칼은 로즈에게 외투를 입혀주며 자신과 함께 가자고 하지만, 로즈는 꽃미남과 죽겠다며 배에 남음.

그래놓고 꽃미남은 죽고 자기만 살아남음

이후에, 새로운 사랑을 만나서 자식도 낳고 손녀랑 같이 등장해서 회고하는 게 영화 시작 씬임.

그때까지도 챙겨뒀던 대양의 심장을 사람들이 찾기 시작하니까, 바다에 던져버림.


참고로 약혼자인 칼은 대공황때 사업이 어려워져서 자살했고 로즈도 이 사실을 알고 있음.






씨----발 ㅋㅋㅋㅋ

이딴 스토리를 연출과 음악, 연기, 함의
그리고 디카프리오의 얼굴로 다 메꿔버리고 세기의 명작이 됨.



그러니까 타이타닉은 진-----------짜로 잘 만든 영화임.




(농담조긴 하지만, 나는 타이타닉이 명작이라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음.
오히려 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페미니즘 등을 잘 녹여낸 명작이라고 생각하는 편.

관객들을 설득하려고 디카프리오라는 치트키를 쓰긴 했지만,
사실 작중에서 잭 도슨(디카프리오)은 얼굴 잘난 거 말고는 별다른 역할이 없는 스토리적 도구에 가깝기 때문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4

비번까먹어서다시만듬요님의 댓글

no_profile 3 비번까먹어서다시만듬요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음.. 개연성은 얼굴이긴하죠

조병님의 댓글

no_profile 3 조병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ㅇㅎ 한번 봐볼까나

뭇별님의 댓글

no_profile 4 뭇별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와. 글로 설명해 놓은 걸 보니까 여주가 아주...

saintkalas님의 댓글

no_profile 4 saintkalas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할머니가 너무하죠

전체 850,358건 1 페이지
게시물 검색

주간 인기글

전체보기
Copyright © HELLKAIV.NET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헬카이브 농업협동조합
사업자 등록번호 : 없음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당신

다크모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