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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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쌍방의 관계성과 신뢰만으로 평생을
같이 살아갈 수 있는가에 대한 질문인데
내가 살면서 느낀건데 저건 거의 불가능하다.
특히 애를 만들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결혼은 그 자체로 반 쯤 발을 문밖으로 걸치고
밥을 먹는 것과 같은 행위라고 생각한다
언제든 먹던 밥을 내팽개치고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거지
그게 남자든, 여자든.
댓글목록



ghfkddlekdy님의 댓글
결혼왜한거




ghjk5678님의 댓글
결혼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지 뭐
실제로 사회적으로도 결혼 유무는 중요하니까

ghjk5678님의 댓글의 댓글
님 말은 “요즘 뭐 ai가 다 하고 지식은 유튜브로 다 배울 수 있는 대학을 왜 가?”라는 말이랑 비슷함
대학 졸업장이 주는 가치가 있잖슴

닭갈비볶음밥님의 댓글의 댓글
그 결혼이 주는 가치의 핵심은 가족의 구성이고 그 가족의 구성에서 가장 핵심적인 중심축은 아이임. 모든 국가 정책도 기본적으로 결혼이라는 시스템에서 아이라는 요소를 상정하고 법률을 제정하고 그에 맞는 법률을 맞춰줬다는거지. 사회적으로 결혼의 유무가 중요하다면 그만큼 이혼의 유무도 중요하고 그 사회적 결혼의 인식도 본질적으로는 자식을 전제로 이루어진 것이 아닐까? 요컨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 딩크혼이더라도 결혼생활에서 이혼후 여성에게 재산분배가 훨씬 유리한건 마찬가지인데, 저 페널티를 감수할만큼 딩크라는 방식으로 결혼이라는 제도에 편입될 만한 가치가 남자에게 있나? 결국 여자에 대한 애정과 믿음이라는 요소 하나만 보고 저 불합리한 시스템에 종속되기를 승낙한다는건데.


ghjk5678님의 댓글의 댓글
글의 전반적인 걸 읽으면서 느낀 건데, 님은 이성을 같은 인격체가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가치있고 그로 인해서 법률적인 책임이 생기는 존재로만 보는 것 같음
같은 인격체로서 좋아하고 존중하기에 사회적인 각인을 하고 싶어하는 것임
결혼의 가치를 높게 사는 거지
아무 의미가 없지만 커플들이 커플링을 맞추거나 커플템을하는 것처럼, 또한 동성의 예시를 들면 의형제를 맺는 것처럼
그리고 님은 아이를 가져야만 이점이 있다고 했지만 법률적으로 이점도 확실히 있음.
신혼부부에 관련된 정책도 많을 뿐더러 법률적으로 배우자는 0촌으로서 거의 나와 동일한 법적 지휘를 갖고 있고 긴급한 상황에서 법적 보호자 권한을 갖지. 부모가 세상을 떠난 후, 보호자가 있다는 것은 엄청난 이점이야
또한, 연말정산 인적공제 및 합산, 주택 관련 절세 전략 등등 실제 절세 이득도 있고 ㅇㅇ
그리고 애초에 님이 말한 것처럼 언제든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 서로가 법률적으로 묶어두는 게 아닐까?
이혼을 하면 되는 거 아니냐기엔 이혼도 리스크가 있으니까
물론 모두가 그래야 하는 정답이라는 것이 아님
그렇기에 비혼주의자라는 사람들이 생겨난 거겠지

닭갈비볶음밥님의 댓글의 댓글
잘 읽어봤는데 이거 좀 내 입장에선 맥락이 안맞는 글인거 같은데, 결국 딩크를 인정하면서 결혼하는 커플이라면
상호간의 존재가치나 애정이 오래 가지 않을 수 있다는 걸 전제로 하는 사이인데 구태여 결혼이라는 제도로
자신의 호적에 금이 가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있을까? 그냥 서로 좋은 감정이 있을때까지만 살고 갈라서는게
더 합리적일거 같은데, 결국 누군가는 평생을 같이하고 싶어한다는 의미인데, 그걸 단지 의료적 보호자를 위해서
결혼을 한다? 그거 보조할 국가적 제도도 있는데? 재산상의 이득은 뭐.. 그렇게 이득이 확실한데 왜 결혼하고
1~3년 뒤 서로 같이 계속 살거라는 확신이 생겨야 혼인신고서를 내는지 설명해줄 수 있나? 바로 내서 그 이득을
누려야하지 않겠어?


zxcqgqwd님의 댓글
결혼할필요없어보이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