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은 얘긴데 625피난시절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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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남하하는 마을 피난민 무리에 끼어서
길에 있는 나물이나 풀 닥치는 대로 뜯어서 솥에 끓여 나눠먹었다는데
끓이는 중에 사람손이 하나 떠올랐다 함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안 믿어져서 물었지만
사실이라는데 뭐 어쩌겠음
전쟁중이라 시체도 여기저기 있고 하니 폭사된 인간 손이
풀에 끼어있었던거 같다고함
손 건져내고 그냥 먹은게 킬포
길에 있는 나물이나 풀 닥치는 대로 뜯어서 솥에 끓여 나눠먹었다는데
끓이는 중에 사람손이 하나 떠올랐다 함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안 믿어져서 물었지만
사실이라는데 뭐 어쩌겠음
전쟁중이라 시체도 여기저기 있고 하니 폭사된 인간 손이
풀에 끼어있었던거 같다고함
손 건져내고 그냥 먹은게 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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