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조선, 中과 4조원 수주전… 美 항만세 덕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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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해운사 머스크(덴마크)가 최대 4조원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발주에 나서면서 한국과 중국의 수주전이 불붙고 있다. 머스크는 액화천연가스(LNG)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 최대 12척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 예상 계약 규모만 25억~28억달러(약 3조4700억~3조89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차이가 최대 20%에 이르고 중국의 대출 지원 등 금융 패키지가 워낙 강력해 기술력만으로는 승부가 어렵다”고 했다. 한국은 이번 수주에서 밀릴 경우 카타르, 모잠비크발(發) 대형 LNG 프로젝트에서 수주에서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업계 관계자는 “가격 차이가 최대 20%에 이르고 중국의 대출 지원 등 금융 패키지가 워낙 강력해 기술력만으로는 승부가 어렵다”고 했다. 한국은 이번 수주에서 밀릴 경우 카타르, 모잠비크발(發) 대형 LNG 프로젝트에서 수주에서 만회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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