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어머니, 아무래도 한국으로 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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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콜업된 어제 무조건 절 쓴다는 오다가 내려와서 긴장을 좀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팀이 큰 점수차로 지니 절 쓰지 않더군요.
팀에서 절 필승조로 보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반면, 오늘은 매우 타이트했던 경기였습니다.
필승조 역할로 올라왔지만 감독님에겐 제가 아직 물음표인 탓이였던걸까요
오늘도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각종 응원가만 흥얼거리다 왔습니다.
어제에 비해선 많이 따라부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다행히 팀도 이겼습니다.
어머니, 아무래도 당분간 덕아웃에서 흥겨운 응원가만 부르다가 1억이 넘는 돈을 받고 일본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오기 매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첫 등판하는 날에 다시 편지 올리겠습니다.
사요나라
-이이무라 쇼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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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고는 그냥 빵 터졌다요. ㅋㅋ
대단한 필력이다요
하지만 팀이 큰 점수차로 지니 절 쓰지 않더군요.
팀에서 절 필승조로 보는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반면, 오늘은 매우 타이트했던 경기였습니다.
필승조 역할로 올라왔지만 감독님에겐 제가 아직 물음표인 탓이였던걸까요
오늘도 야구장에서 선수들의 각종 응원가만 흥얼거리다 왔습니다.
어제에 비해선 많이 따라부를 수 있어 뿌듯했습니다.
다행히 팀도 이겼습니다.
어머니, 아무래도 당분간 덕아웃에서 흥겨운 응원가만 부르다가 1억이 넘는 돈을 받고 일본으로 돌아갈 것 같습니다.
한국으로 오기 매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첫 등판하는 날에 다시 편지 올리겠습니다.
사요나라
-이이무라 쇼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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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게시판에서 이 글을 보고는 그냥 빵 터졌다요. ㅋㅋ
대단한 필력이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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