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조센 독립에 딱히 독립운동 지분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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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 회담에서 장제스가 빡빡 우겨댄들
만약 미, 영의 핵심 이익과 한반도 독립이 직, 간접적으로
충돌했다면 그 둘은 때려죽여도 장제스 말을 들어줄 이유가 없었다
그냥 아무 가치 없는 쪼가리인데다 그 당시
섬원숭이놈들 땅이기도 하고 아쉬울 거 하나 없는 땅이니
장제스가 강하게 주장하니까 그래 뭐 그 정돈 걍 들어주께. 한거다
그럼 장제스가 그렇게 하게끔 만든 게 독립운동 지분 아니냐고
주장하는 헬붕이가 나올 것 같은데 그거 전혀 독립운동 지분 아니다
1941년 중국 국민당 정부는 임시정부에 **'한국광복군 행동준승 9개항'**이라는 것을 강요했다
그 내용을 보면 임정의 광복군 독자 지휘권을 완전히 박탈하고
무조건 중국 군사위원회의 지시를 받으라고 되어있고
심지어 외교 활동조차 중국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고 되어있다
그리고 그렇게 말도 안되는걸 임정이 받아들였지-_-;;;
결과적으로 장제스가 원하는 대로 안 되었으니 잘 풀린거지
국공내전에서 장제스가 승리하고 원하는 대로 풀렸다면
헬조센은 주권을 가진 독립 국가가 아니라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대가로 '중국의 보호국화'를 받아들인 나라
가 되었을거다-_- 자국 방위도 스스로 못하게 되고
외교도 제한을 받는데 그게 독립국이냐?
그리고 장제스가 저런 말도 안 되는 조항을 강요한 이유도 명확하다
장제스가 계승한 사상은 쑨원의 대아시아주의고
그것의 실체는 강대한 중국을 중심으로 한 과거의 질서 복구다
즉, 중화사상 그 자체라는 거지
아무 이유없이 그냥 나온 조항이 아니란 거다
그리고 그걸 임정이 몰랐던 것도 아니다.
모르고 받아들인 거였다면 무능한 병신이었겠지만
알고도 받아들인 거기 때문에 받아들인 당시에도
임병 내부의 반발이 장난 아니었고 장제스의 상황이 극도로 안 좋았던
1944년부터 미친듯이 항의하고 물고늘어져서
결국 1945년에 해제 시키는데 성공했다
만약 그때 장제스의 상황이 안 좋기는 커녕 국공내전에서
승리하고 아주 상황이 좋았다고 쳐보자
해제시켜줬을 것 같냐? 해제가 안 됐을 때 광복 직후
엄청나게 혼란을 겪던 한국이 과연 중국한테 무슨 꼴을 당했을 것 같냐?
내가 차마 더 험한 소리 하기 싫어서 이만 한다
댓글목록





야동대마왕님의 댓글
장제스는 애초에 한반도를 속국으로 두려고 했지 한반도를 독립시켜던 것도 아님. 미국이 몰랐는데 일제가 한번 깽판치고 난 다음에 다시 지도를 보니까 한반도가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분기점이고 이걸 장악하는 자가 동아시아를 지배하겠구나, 그걸 깨달은 거지. 물론 그걸 깨닫게 해준 게 이승만이었고.
그냥 미국이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한 거고 장제스는 거기서 어떻게 잔머리 굴려서 중국 지분 좀 늘려볼까 하다가 안 되니까 나중에 가서야 겨우 미국의 뜻에 따른 것일 뿐. 그러고서 내가 한반도 독립에 공을 세웠다고 홍보하니까 한국인들이 섬짱깨 허세에 껌뻑 넘어간 거지.



나지금떨고있니님의 댓글
이렇게 정성드려서 왜곡할 필요가 있나 무슨 장제스가 떼를 쓰니까 미영이 들어줬다니 그때 미국은 러시아를 막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중국의 요구를 들어준거지 그리고 장제스가 하필 한국 독립을 발언한 것도 시작은 윤봉길 의사 극찬하면서 지원이 시작된건데 독립운동 지분이 왜 없어 그리고 중국에 임시정부가 없었으면 실질적인 군사도 못 모았을 거고 해외 외교력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임 그리고 행동준승도 1944년 공식 폐지시키고 통수권 환수도 했고 그리고 중국의 보호국화 됐을 거라는 것도 미국이랑 소련 사이에 끼어서 미국 지원이 절실한 상태였고 엄청난 지원을 받으면서 중국이 어떻게 미국한테서 지정학적 요충지인 한반도를 뺏어
정말 한국이 대만처럼 독립운동의 의지도 행동도 안하고 못했으면 니 말들이 맞는데 독립운동으로 목숨 희생한 의사들이 있었고 일본에 기생붙거나 해외로 도망가는 대신 독립운동을 위해 전재산을 처분한 독립운동가분들도 계셨었는데 이게 뭔 개소리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