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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치 곤란하고 악취만 풍기던 굴 껍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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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껍데기의 90% 이상이 석회석과 같은 성분인 탄산칼슘이라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귀한 자원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가장 대량으로 재활용할 수 있어 분야는 제철소이다.
철을 녹일 때 쇳물 속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석회석을 필수적으로 사용하는데 굴 껍데기를 가공해 이를 대용품으로 사용한다.


탄산칼슘 성분이 물과 반응하면 시멘트처럼 굳어지는 성질을 이용하여 친환경 보도블록을 만들 때 쓴다.
일반 시멘트 블록보다 물 빠짐(투수성)이 최대 20배나 좋아 비가 올 때 미끄럼 사고를 줄여준다.


굴 껍데기로 만든 블록을 바닷속에 넣으면 물고기들의 집(인공어초)가 된다.
일반 콘크리트와 달리 바다 환경을 해치지 않고, 해조류나 패류가 달라붙어 자라기 좋은 환경이다.


굴 껍데기를 바짝 말린 후 곱게 갈아내면 '패화석 비료'가 됩니다.
칼슘과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해 산성화된 농경지 토양을 알칼리성으로 개량한다.


이를 닭 같은 가금류의 사료에 섞어주면 달걀 껍데기를 단단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화력발전소 등에서 대기오염 물질인 황산화물을 제거할 때 석회석 가루를 쓰는데,
이 역시 굴 껍데기 가루로 대체할 수 있다.


내부에 미세한 구멍이 많은 다공성 구조라 오폐수의 중금속이나 악취를 흡착하는 필터 역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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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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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형님의 댓글

5 치지형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거 좀 예전에 이야기 나왔던 거네요
잘 쓰이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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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하님의 댓글

no_profile 4 헬하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어떻게든 방법을 찾는 인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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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IIll11llIIIIIl님의 댓글

no_profile 4 lIlIIIll11llIII…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언젠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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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틀인님의 댓글

no_profile 6 셈틀인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이런건 다행이라고 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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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ostro님의 댓글

no_profile 5 caliostro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오 귤껍질이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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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nnekiu님의 댓글

no_profile 4 Djnnekiu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재활용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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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님의 댓글

no_profile 3 코로나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근데 불순물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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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ㅍ님의 댓글

no_profile 5 ㅂㅍ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냄새 진짜 심하지.. 쓰일수 있다니 다행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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