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부르고뉴의 기사가 되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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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의 사생아로 태어난 현대인이 수도원을 나와서 용병대장이 되서 중세 유럽을 떠돌다가 일찍 죽는 프랑스 부르고뉴 공작 아래로 들어감. 공작 살려서 왕으로 만들고 서유럽 질서를 재편.
대역인데 꽤 특이함. 보통 대역이 영지물 형식을 띠고 재상이나 장수여도 나라에 묶여서 영지물이랑 큰 차이가 없는데, 이건 유럽 특수성 때문인지 왕한테 충성은 다하지만 여기저기 남의 일에 끼어드는 식. 그렇다고 완전히 방랑하는 건 아니고 영지물이랑 2:1 정도로 영지물에 가까운편.
그리고 보통 장르물이 사이다를 쫙 깔아 놓는 반면에 이 작품은 고구마 비율이 꽤 됨. 대신 인물간 심리 묘사를 너무 잘해서 그게 고구마랑 결합되어 엄청 현실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놓음. 이게 고증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역사 모르고 보면 이게 진짜 역사지 싶게 글을 짤썼음.
솔직히 메인 스토리만 보면 좀 밋밋하다 싶은 이야기인데, 적절한 고구마랑 심리묘사때문에 재밌게 읽음. 아마 한편씩 따라갔으면 하차했을것 같기도 한데, 한번에 쭉 읽을 사람이면 추천함. 드라마가 살아있는 대역임.
대역인데 꽤 특이함. 보통 대역이 영지물 형식을 띠고 재상이나 장수여도 나라에 묶여서 영지물이랑 큰 차이가 없는데, 이건 유럽 특수성 때문인지 왕한테 충성은 다하지만 여기저기 남의 일에 끼어드는 식. 그렇다고 완전히 방랑하는 건 아니고 영지물이랑 2:1 정도로 영지물에 가까운편.
그리고 보통 장르물이 사이다를 쫙 깔아 놓는 반면에 이 작품은 고구마 비율이 꽤 됨. 대신 인물간 심리 묘사를 너무 잘해서 그게 고구마랑 결합되어 엄청 현실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놓음. 이게 고증 잘했다는게 아니라, 그냥 역사 모르고 보면 이게 진짜 역사지 싶게 글을 짤썼음.
솔직히 메인 스토리만 보면 좀 밋밋하다 싶은 이야기인데, 적절한 고구마랑 심리묘사때문에 재밌게 읽음. 아마 한편씩 따라갔으면 하차했을것 같기도 한데, 한번에 쭉 읽을 사람이면 추천함. 드라마가 살아있는 대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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