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현질로 S급 소드마스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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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주인공이 성장해나가는 과정 자체는 흥미롭게 풀어나가나, 글의 뼈대가 엉망이고 결말이 끔찍하여 뇌를 뺀다는 전제하에 킬링타임 할 수 있음.
소설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돈을 지불하여 다양한 차원의 검술을 배울 수 있다.
현대에 던전이 나타나는 흔한 설정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주어진 스킬을 마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현하며 그 성장성이 낮은 반면
주인공은 내공심법과 새로운 검술을 배움으로써 점차 성장하며 점차 강해진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검술을 배워나가는 에피소드를 잘 풀어나가서 흥미로우나,
뼈대를 제대로 잡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글을 써서 나중에 마무리하려고 보니 엉망진창이 된 느낌이다.
소설의 주요 강대한 적으로 리치, 타락한 용 그리고 혈마가 등장하는데,
앞의 두 적 같은 경우 지구에 열린 던전에서, 혈마는 주인공이 검술을 배우는 무림 차원에서 등장한다.
이 세 적은 각자 일절 관련이 없으며, 주요 활동 차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더 강한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다..' 같은 멘트를 남기고 죽는데
세 적을 모두 처치하고 보니 그 멘트들이 열쇠가 되어 어떤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일단 뭐 딱히 상세한 설명 없이 거기에 문이 있으니까 들어갈 뿐 이런 느낌으로 문에 들어가서 최종 흑막을 만나는데, 여기서부터 살짝 어지럽다.
최종 흑막은 초대 소드마스터 시렌으로, 본인보다 강한 적이 없어서 고독해서 (병신) 흑마법도 만들고 던전도 만들고 더 강해져보라고 스킬도 뿌리고
검술 가르쳐주는 칼도 자기가 만들었단다.
그런데 여기서 존나 얼빠지는게, 주인공과 시렌이 싸우던 도중 주인공이 하는 말이 가관이다. ('너 검술을 못하는구나')
뭐 너무 반사신경이 좋고 힘이 좋아서 검술이란걸 딱히 배우지 않아도 너무 강했나보군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그럼 검술 가르쳐주는 칼은 뭐 다이소에서 사왔냐? 흑마법은 어떻게 만들고 스킬은 어떻게 나눠줬길래 그냥 피지컬 좀 좋은 병신으로 만들어버린건지 모르겠다.
그와중에 피지컬이 너무 좋은 나머지 즉석에서 주인공이 쓰는 검술을 흡수하면서 위기를 느끼다가, 주인공이
'내가 쓰는 검술들인데 내가 단점을 모를까?' 하면서 파훼의 파훼, 안녕하살법 받아치기의 받아치기를 시전해서 승리한다.
오랜만에 보는 창의적으로 병신같은 엔딩이다.
그리고 좀 디테일들에서 몰입 깨지게 하는 부분 몇군데 있음. S급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전무후무한 헌터인데,
통장에 몇백억 있다고 휴 정말 많이 벌었군 이러고 자빠져 있는데, 산유국 형님들이 석유 거기서만 나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부자인지 생각해보면
좀 얼탱이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부업으로 유튜브를 하는데, 미국에서 열린 S급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여 미국 대통령의
감사 인사까지 받은 후인데 유튜브 구독자가 120만이다 (침착맨보다 밑이라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근데 거기다 대고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한건데 정말 크게 성장했군! 이지랄을 하고 있으니 골치가 아프다.
281화 분량의 소설인데, 260화 정도까지 즐겁게 읽다가 어라? 남은 회차 동안에 마무리를 어떻게 하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남은 5화 분량에서 구역질을 느낀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구역질을 유발하는 지뢰 소설들이 많은 만큼, 딱히 읽을 소설이 없다면 가볍게 읽고 뒷부분은 그냥 기억에서 지우는 방식으로 읽을만할지도?
소설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인공은 돈을 지불하여 다양한 차원의 검술을 배울 수 있다.
현대에 던전이 나타나는 흔한 설정 속에서, 다른 사람들은 주어진 스킬을 마나를 통해 자연스럽게 발현하며 그 성장성이 낮은 반면
주인공은 내공심법과 새로운 검술을 배움으로써 점차 성장하며 점차 강해진다.
이러한 성장 과정에서 검술을 배워나가는 에피소드를 잘 풀어나가서 흥미로우나,
뼈대를 제대로 잡지 않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글을 써서 나중에 마무리하려고 보니 엉망진창이 된 느낌이다.
소설의 주요 강대한 적으로 리치, 타락한 용 그리고 혈마가 등장하는데,
앞의 두 적 같은 경우 지구에 열린 던전에서, 혈마는 주인공이 검술을 배우는 무림 차원에서 등장한다.
이 세 적은 각자 일절 관련이 없으며, 주요 활동 차원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더 강한 누군가가 나타날 것이다..' 같은 멘트를 남기고 죽는데
세 적을 모두 처치하고 보니 그 멘트들이 열쇠가 되어 어떤 문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된다.
일단 뭐 딱히 상세한 설명 없이 거기에 문이 있으니까 들어갈 뿐 이런 느낌으로 문에 들어가서 최종 흑막을 만나는데, 여기서부터 살짝 어지럽다.
최종 흑막은 초대 소드마스터 시렌으로, 본인보다 강한 적이 없어서 고독해서 (병신) 흑마법도 만들고 던전도 만들고 더 강해져보라고 스킬도 뿌리고
검술 가르쳐주는 칼도 자기가 만들었단다.
그런데 여기서 존나 얼빠지는게, 주인공과 시렌이 싸우던 도중 주인공이 하는 말이 가관이다. ('너 검술을 못하는구나')
뭐 너무 반사신경이 좋고 힘이 좋아서 검술이란걸 딱히 배우지 않아도 너무 강했나보군 이런식으로 풀어나가려고 하는데,
그럼 검술 가르쳐주는 칼은 뭐 다이소에서 사왔냐? 흑마법은 어떻게 만들고 스킬은 어떻게 나눠줬길래 그냥 피지컬 좀 좋은 병신으로 만들어버린건지 모르겠다.
그와중에 피지컬이 너무 좋은 나머지 즉석에서 주인공이 쓰는 검술을 흡수하면서 위기를 느끼다가, 주인공이
'내가 쓰는 검술들인데 내가 단점을 모를까?' 하면서 파훼의 파훼, 안녕하살법 받아치기의 받아치기를 시전해서 승리한다.
오랜만에 보는 창의적으로 병신같은 엔딩이다.
그리고 좀 디테일들에서 몰입 깨지게 하는 부분 몇군데 있음. S급 던전을 클리어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하다시피 한 전무후무한 헌터인데,
통장에 몇백억 있다고 휴 정말 많이 벌었군 이러고 자빠져 있는데, 산유국 형님들이 석유 거기서만 나는 것도 아닌데 얼마나 부자인지 생각해보면
좀 얼탱이 없는 부분이다. 심지어 부업으로 유튜브를 하는데, 미국에서 열린 S급 던전을 클리어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하여 미국 대통령의
감사 인사까지 받은 후인데 유튜브 구독자가 120만이다 (침착맨보다 밑이라는거임 ㅋㅋㅋㅋ 진짜 레전드)
근데 거기다 대고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한건데 정말 크게 성장했군! 이지랄을 하고 있으니 골치가 아프다.
281화 분량의 소설인데, 260화 정도까지 즐겁게 읽다가 어라? 남은 회차 동안에 마무리를 어떻게 하려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가,
남은 5화 분량에서 구역질을 느낀 소설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내내 구역질을 유발하는 지뢰 소설들이 많은 만큼, 딱히 읽을 소설이 없다면 가볍게 읽고 뒷부분은 그냥 기억에서 지우는 방식으로 읽을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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