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강철의 열제 1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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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스토리는 고구려가 무너지면서 무사 집단이 판타지 세계로 전송되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당연하게도 판타지 세계에 10명인 소드 마스터가 여기에는 비율이 높고, 평균적인 무력은 넘사벽으로 표현된다.
초반 전투등이 내 생각엔 좀 과할 정도로 잔인하게 묘사되는데.. 실제 현실을 더 시궁창일지 몰라도 보통 소설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표현을 안 하는 편인데
이 소설은 그걸 특징으로 잡은 듯.. 리플 보면 매니아 층이 있음.
초반이야 그렇고, 후반부에서는 제국과의 전투에서 작가의 문제점이 나오는데,
마법사 전력이 딸리다고 초반부터 계속 언급되는데, 상대 진영의 마법사의 비중은 별로 표현이 안 됨.
주인공 세력이 평균 무력이 높은 부대가 있긴 해도 전체적으로는 숫자도 부족하고, 훈련도 덜 되어 있는데,
상대 진영의 소드 마스터 등 핵심 전력을 제거할 기회가 있는데도 그냥 놔둠. 그래서 주인공 진영은 조연급 아니면 손실이 장난이 아니게 됨.
당연히.. 그러면 극적 긴장감도 떨어지고, 너무 쉽게(?) 이길 것 같아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전력 차이가 넘사벽인데 바보짓이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작품이긴 한데.. 내 기준에는 구멍이 좀 많더라.
댓글목록


망고푸딩님의 댓글
그... 일단 순수 주인공 세력의 무력 수준이 존나 높음
작중 맨날 쿠사리 먹고 다니는 구라쟁이...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갸만 하더라도 ㅈ세계에서 손꼽히는 수준의 실력자고
다른 급 떨어지는 엑스트라들 조차도 ㅈ세계에서 충분히 강자라고 분류됨
거 작중에 우르르 모여서 검기 뽑아내는걸로 무력시위 하는 장면이 있었지
순수하게 숫자가 적어서 군사력이 낮은걸로 평가되지만, 머리숫자를 동일하게 맞추면 무력 수준 자체는 ㅈ세계 기준으로도 급이 다름...
마법사 전력 비중이 낮은걸 지적했는데
그게 나름 작중에서 이유를 달아놓긴 했음
작중 초반에 합류한 1짱 대마법사가 방해하기도 하고, 보이는 족족 저격해서 치워버렸기 때문에 뒈지기 싫은 마법사들이 위축되서 그런것

narsha님의 댓글의 댓글
그걸 모르는 것이 아니고..
순수 체력(?)에서 딸리는 제국하고 싸우는데 자기들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해야지 쓸데없는 짓만 하니 그러죠.
제국연합이랑 신성제국이랑 싸울 때도, 둘이 피터지게 싸우게 하려면 2배가 넘는 신성 제국 쪽 소드마스터 수라도 줄여줘야지.
'나 그랜드 마스터 급이다.' 라는 실력만 보여주고 끝이었죠.
결국 제국연합 쪽 소드마스터는 그냥 끔살 당하고, 전쟁 끝.
그러니, 그 후에 신성제국하고 싸울 때도 쓸데없는 병력 손실이 컸죠.
이거는 진짜 작가가 가우리 싸울 때 비장미? 위기 극복? 이런 거를 보여주기 위해서 일부러 살려놨다는 것 밖에는 안 됨.

dkajdkasjdkasdj님의 댓글
진짜 고전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