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라비앙의 추천 삼국지 생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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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의 대가 작가분이 쓰신 소설.
평점은 10점만점에 10점.
마이너한 인물+원래 몸에서 늙게 빙의+전생직후 절체절명.
남주는 20대였는데, 뭐 이것저것 안되서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
그러자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그럼 그 몸 나에게 달라며 교환을 했는데, 송건이라는 40대 중후반으로 빙의.
여기서 송건이 누구냐면 동탁의 많은 부장 중에 하나였다가 동탁이 죽고 나서 빠르게 자신의 고향인 서량쪽에서 가장 척박하고, 오지인 평한?이라는 곳으로 튀어서 왕을 참칭하며, 틀어박힌다.
워낙에 멀고, 점령해도 볼품없는 땅, 방어하기에 최적의 요새라 그냥 방치했는데, 결국 조조가 왕을 참칭한 역적이라는 명분삼아 하후연의 2만 병력을 보내 꽤나 오래버텻지만 함락.
당시 송건은 하늘에 무슨 제사를 지낸다고 굿하다가 죽었다.
아무튼 빙의당한 남주는 6번인가 연이어 죽어서 처음으로 다시 회귀.
내부 반란, 공성 중 유시 맞기, 자포자기로 하후연에게 일기토로 사망, 도주했지만 사막에서 며칠간 굶주림+추위로 사망.
병력도 꼴랑 병사 300에 백성들이 3천 남짓이 전부라서 중과부적이긴 했으나 백성들에게 잘 대해줘서 그런가 충성도는 높았고, 뒷산 절벽 위의 옛 마을로 단체 도주하고, 길을 점거해서 하후연이 결국 마을을 불태우는 선에서 돌아간다.
서량이 툭하면 반란을 일으켜서 한창 때려잡을 때, 노쇠하고, 몰락한 한수의 잔존세력을 구해주고, 한수가 거의 죽기 직전인가 송건을 후계자로 임명직후 죽어서 성공영, 염행 등을 얻고, 서량의 군벌들이 동맹으로 뭉쳐서 병력이 공백상태인 지역을 먹는다.
세력이 조금 커져서 한창 유비와 전투를 치뤄야하는 조조로서는 변수를 생기지 않게 하려고, 나중에 유비를 이기고 나서 정리하려는 생각으로 용서하는 척 오게 만든다.
한편으로 남주는 무조건 유비에게 저자세로 나가서 우호적으로 가고, 흥미를 느낀 유비가 법정을 사신으로 파견.
그렇게 이중으로 발을 걸쳤지만 조비가 잔혹하고, 자신을 엄청 괴롭혀서 내심 유비진영으로 가는 거를 마음먹는다.
한중전투 때 조비랑 종군을 하다가 거하게 배신때리는 역할.
원래는 하후연이 죽지만 하후연이 죽게 되면 조조가 돌아서 계속 공격 및 유비가 기세를 타서 너무 무리한 원정으로 이어질테니 차기에 유망한 곽회를 대신 잡게 한다.
유비쪽도 이 말을 들어준 이유가 원래는 병색이 짙었던 마초가 이때쯤 죽지만 송건의 말을 들은 후 지속적인 치료로 살았기 때문.
물론 이후 빡친 조조가 송건을 공격하자. 서량의 종특답게 그동안의 신뢰가 무색하리만큼 배신을 때려서 엄청 밀리고, 몇명의 부하들도 전사하지만 마초가 병력을 이끌고 원군으로 와줘서 승리.
이때즈음 아비를 잃은 어린 강유를 영입.
그리고 송건은 척박한 지역에 틀어박힌 일족들을 규합해서 병력을 늘린 후 밑에서 올라오는 제갈량 쪽하고 협력.
조조도 시간이 지나 죽은 후 조비가 계승.
송건은 아내가 없었는데,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처가 엄청나게 질투가 많은 악녀라서 첩도 없었고, 빙의하기 4년전인가 죽었다고 하던데 다들 말은 안했지만 다행이라는 느낌.
슬하에 아들이 2명있는 채문희를 아내로 맞아서 재가하고, 아들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내서 친자식마냥 돌봐주지만 안타깝게도 둘다 병으로 죽는다.
그나마 채문희가 임신을 하면서 아들을 낳긴 했다.
이릉대전이 일어나지 않아서 관계가 동맹으로 유지되는 유비, 손권이 북상하고, 송건도 틈틈히 양수를 통해 조식쪽과 비밀리에 내부정보를 수집.
세력을 모아 안에서 호응하는 내부병력과 같이 장안을 점령하고 나서야 나름 볼만한 세력이 구축.
정사기준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미관말직 전전했던 송헌, 위속, 후성 트리오, 옛날 청주자사로 쫓겨났던 유종과 호위하는 늙은 장수 왕위, 옛날 동탁시절 이각의 부장이었던 장룡, 은거했던 이유 등 과거에 몰락했던 잔여세력들이 송건을 중심으로 집결.
다른 세력들도 난감한게 만약 송건이 죽게 되면 구심점이 없어진 얘네들이 퍼저나가 수습하기 힘들만큼 난장판을 칠거 같아서 쉽게는 못 건든다.
강유에게 이쪽을 맡기고, 헌제쪽으로 가서 이민족들이나 헌제에게 우호적인 한의 충신들 약간의 병력으로 구출.
당시에 조비는 엄청 밀리고 있어서 현제의 중재하에 모든 세력이 모여서 휴전.
그때 헌제가 내내 생각했던 왕위를 내려놓고, 사실상 송건이 적합하다면서 넘겨줬는데, 받자마자 바로 포기를 해버려 명성이 엄청나게 상승.
사실상 강유외에는 네임드 장수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강한 적과의 쉴틈없는 전투, 툭하면 배신당해서 역대 삼국지 물 중에 이렇게 초하드모드로 굴려지는 것이 재밌었다.
때때로 영혼을 바꾼 원래 송건이 20대로 회춘해서 채소가게 운영으로 돈 좀벌고, 참한 여성하고 결혼, 지점도 내면서 승승장구, 점원하고 바람피고, 컴터로 송건의 이름을 검색해 바뀌어진 역사를 보면 탄식하는 등의 장면을 꿈을 통해 보곤 한다.
평점은 10점만점에 10점.
마이너한 인물+원래 몸에서 늙게 빙의+전생직후 절체절명.
남주는 20대였는데, 뭐 이것저것 안되서 한강다리에서 투신자살.
그러자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그럼 그 몸 나에게 달라며 교환을 했는데, 송건이라는 40대 중후반으로 빙의.
여기서 송건이 누구냐면 동탁의 많은 부장 중에 하나였다가 동탁이 죽고 나서 빠르게 자신의 고향인 서량쪽에서 가장 척박하고, 오지인 평한?이라는 곳으로 튀어서 왕을 참칭하며, 틀어박힌다.
워낙에 멀고, 점령해도 볼품없는 땅, 방어하기에 최적의 요새라 그냥 방치했는데, 결국 조조가 왕을 참칭한 역적이라는 명분삼아 하후연의 2만 병력을 보내 꽤나 오래버텻지만 함락.
당시 송건은 하늘에 무슨 제사를 지낸다고 굿하다가 죽었다.
아무튼 빙의당한 남주는 6번인가 연이어 죽어서 처음으로 다시 회귀.
내부 반란, 공성 중 유시 맞기, 자포자기로 하후연에게 일기토로 사망, 도주했지만 사막에서 며칠간 굶주림+추위로 사망.
병력도 꼴랑 병사 300에 백성들이 3천 남짓이 전부라서 중과부적이긴 했으나 백성들에게 잘 대해줘서 그런가 충성도는 높았고, 뒷산 절벽 위의 옛 마을로 단체 도주하고, 길을 점거해서 하후연이 결국 마을을 불태우는 선에서 돌아간다.
서량이 툭하면 반란을 일으켜서 한창 때려잡을 때, 노쇠하고, 몰락한 한수의 잔존세력을 구해주고, 한수가 거의 죽기 직전인가 송건을 후계자로 임명직후 죽어서 성공영, 염행 등을 얻고, 서량의 군벌들이 동맹으로 뭉쳐서 병력이 공백상태인 지역을 먹는다.
세력이 조금 커져서 한창 유비와 전투를 치뤄야하는 조조로서는 변수를 생기지 않게 하려고, 나중에 유비를 이기고 나서 정리하려는 생각으로 용서하는 척 오게 만든다.
한편으로 남주는 무조건 유비에게 저자세로 나가서 우호적으로 가고, 흥미를 느낀 유비가 법정을 사신으로 파견.
그렇게 이중으로 발을 걸쳤지만 조비가 잔혹하고, 자신을 엄청 괴롭혀서 내심 유비진영으로 가는 거를 마음먹는다.
한중전투 때 조비랑 종군을 하다가 거하게 배신때리는 역할.
원래는 하후연이 죽지만 하후연이 죽게 되면 조조가 돌아서 계속 공격 및 유비가 기세를 타서 너무 무리한 원정으로 이어질테니 차기에 유망한 곽회를 대신 잡게 한다.
유비쪽도 이 말을 들어준 이유가 원래는 병색이 짙었던 마초가 이때쯤 죽지만 송건의 말을 들은 후 지속적인 치료로 살았기 때문.
물론 이후 빡친 조조가 송건을 공격하자. 서량의 종특답게 그동안의 신뢰가 무색하리만큼 배신을 때려서 엄청 밀리고, 몇명의 부하들도 전사하지만 마초가 병력을 이끌고 원군으로 와줘서 승리.
이때즈음 아비를 잃은 어린 강유를 영입.
그리고 송건은 척박한 지역에 틀어박힌 일족들을 규합해서 병력을 늘린 후 밑에서 올라오는 제갈량 쪽하고 협력.
조조도 시간이 지나 죽은 후 조비가 계승.
송건은 아내가 없었는데, 결혼을 하긴 했지만 처가 엄청나게 질투가 많은 악녀라서 첩도 없었고, 빙의하기 4년전인가 죽었다고 하던데 다들 말은 안했지만 다행이라는 느낌.
슬하에 아들이 2명있는 채문희를 아내로 맞아서 재가하고, 아들들과도 매우 친하게 지내서 친자식마냥 돌봐주지만 안타깝게도 둘다 병으로 죽는다.
그나마 채문희가 임신을 하면서 아들을 낳긴 했다.
이릉대전이 일어나지 않아서 관계가 동맹으로 유지되는 유비, 손권이 북상하고, 송건도 틈틈히 양수를 통해 조식쪽과 비밀리에 내부정보를 수집.
세력을 모아 안에서 호응하는 내부병력과 같이 장안을 점령하고 나서야 나름 볼만한 세력이 구축.
정사기준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어 미관말직 전전했던 송헌, 위속, 후성 트리오, 옛날 청주자사로 쫓겨났던 유종과 호위하는 늙은 장수 왕위, 옛날 동탁시절 이각의 부장이었던 장룡, 은거했던 이유 등 과거에 몰락했던 잔여세력들이 송건을 중심으로 집결.
다른 세력들도 난감한게 만약 송건이 죽게 되면 구심점이 없어진 얘네들이 퍼저나가 수습하기 힘들만큼 난장판을 칠거 같아서 쉽게는 못 건든다.
강유에게 이쪽을 맡기고, 헌제쪽으로 가서 이민족들이나 헌제에게 우호적인 한의 충신들 약간의 병력으로 구출.
당시에 조비는 엄청 밀리고 있어서 현제의 중재하에 모든 세력이 모여서 휴전.
그때 헌제가 내내 생각했던 왕위를 내려놓고, 사실상 송건이 적합하다면서 넘겨줬는데, 받자마자 바로 포기를 해버려 명성이 엄청나게 상승.
사실상 강유외에는 네임드 장수가 거의 전무한 상태에서 강한 적과의 쉴틈없는 전투, 툭하면 배신당해서 역대 삼국지 물 중에 이렇게 초하드모드로 굴려지는 것이 재밌었다.
때때로 영혼을 바꾼 원래 송건이 20대로 회춘해서 채소가게 운영으로 돈 좀벌고, 참한 여성하고 결혼, 지점도 내면서 승승장구, 점원하고 바람피고, 컴터로 송건의 이름을 검색해 바뀌어진 역사를 보면 탄식하는 등의 장면을 꿈을 통해 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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