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 영화 세편을 보았는데, 굉장히 기분이 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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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제대로 된, 아니 유일하게 멀쩡한 영화는 세르게이 보드로프 감독의 영화 '몽골'이다.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 독일의 합작 영화로 상당히 제대로 칭기즈칸을 그렸다.
여기까진 멀쩡했는데, 그 다음부터 기이하다.
차오루 하쓰 감독의 '정복의 신 징기즈칸'이란 영환데, 중국 꺼다.
이걸 보고 기분이 정말 기묘해졌는데, 칭기즈칸에게 정복 당했던 중국에서 나온 영화라니....
그러니까, 우리 치면 한국에서 나온 '이토 히로부미' 전기 영화 같은 거지.
뭔가, 뭔가 기묘했다.
근데 그보다 더 기묘했던 영화가 하나 있는데,
헨리 레빈 감독의 '징기스칸'이란 영화다.
여긴 칭기즈칸이 아예 백인이다.
가끔 지들이 생각하는 동양풍 복장이 나오기도 하고, 인디언들을 약간 쓰기도 했는데 -, 그냥 총만 안든 서부극이다.
이쯤되면 왠지 칭기즈칸 따윈 아무 상관 없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
카자흐스탄, 러시아, 몽골, 독일의 합작 영화로 상당히 제대로 칭기즈칸을 그렸다.
여기까진 멀쩡했는데, 그 다음부터 기이하다.
차오루 하쓰 감독의 '정복의 신 징기즈칸'이란 영환데, 중국 꺼다.
이걸 보고 기분이 정말 기묘해졌는데, 칭기즈칸에게 정복 당했던 중국에서 나온 영화라니....
그러니까, 우리 치면 한국에서 나온 '이토 히로부미' 전기 영화 같은 거지.
뭔가, 뭔가 기묘했다.
근데 그보다 더 기묘했던 영화가 하나 있는데,
헨리 레빈 감독의 '징기스칸'이란 영화다.
여긴 칭기즈칸이 아예 백인이다.
가끔 지들이 생각하는 동양풍 복장이 나오기도 하고, 인디언들을 약간 쓰기도 했는데 -, 그냥 총만 안든 서부극이다.
이쯤되면 왠지 칭기즈칸 따윈 아무 상관 없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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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zxcvbn5432님의 댓글
백인버젼이?
헬태식이돌아왔구나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 놈들이 영국, 독일과 합작해서 만든 영화인데, 칭기즈칸 역에 오마 샤리프가 나오지요.
65년에 나온 미국 영화이니 만큼, 외국 역사에 대한 이해나 고증 따윈 좆도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죄다 백인들입니다.
심지어 칭기즈칸의 부인인 보르테는 금발 미녀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총 없는 웨스턴 영화 그 자체죠 ㅋㅋㅋ


hkvrin님의 댓글
여러 개가 있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