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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부터 얘기 하자면 문피아 내부의 밀어주기로 '퇴직', '해고' 태그의 회사원물이 대세인 것 같음.

문제는 작가의 기본 필력이 받쳐줘야 하는데, 어중이떠중이 개나소나 밀어주다 보니

중간 자친하차가 몇 개 튀어나옴. 평소 자기글빨 이상을 뽑아내지도 못하는 주제에 상위랭킹에 있으니 버겁겠지.

그런데 또 복잡한건 기본이상의 글빨로 먹고 살았던 작가들이 이런 추세에 밀려

행킹 저어기 어디 밑에 쳐박혀 빌빌대더라는 거.

유료전에 튀는 걸로 유명했던 슬리버가 200 위권 언저리에서 맴돌다

오늘 연중포기 글을 올렸음.

나같은 틀딱에게는 꽤 재미 있었던 작품 인데, 요즘 트렌드에 안 맞는 건지,

문피아에서 밀어주기의 반대급부로 내리밀어 버리기에 당한 건지 실제상황은 모르겠음.

https://www.munpia.com/novel/detail/595647

오늘내일 삭제 할지도 모르니 시간 남는 사람은 가서 봐도 괜찮을거임.




1. 히트곡 다 써줬더니 해고당했다
사회초년생 시절 어둥리절 헤매던 작곡가로 살다, 엔터사장이 구해주자 곡감별가를 겸업하는 회사원으로
그리고 수면 아래로는 회사전용 히트곡 제조기로 살던 주인공이 엔터사장이 혼수상태로 거꾸러지자
잽싸게 자리 탐하던 부사장의 인사관리로 짤린뒤, 엿먹이기 시전 한다는 내용.

해고물의 정석 같은 작품. 찐따 같은 무근본 필력은 아님. 아무리 ㅂㅅ 같은 문피아시스템 이라도
기본도 안된 필력의 작품을 상위권으로 밀어주기는 좀 그렇겠지.

좌천된 국민연금지부장 이라는 현재진행형 작품을 동시연재중인 기성작가.
이전작품들은 별볼일 없었는데, 국민연금 보다 이 히트곡해고가 훨 나은듯.



2. 버림받은 영웅의 아들이 전능한 힘을 각성함
내 기준에는 좀 유치함. 이게 2위에 올라 있다는게 이상할 정도.



3. 해고당한 의사가 병원 최고였다
조교수 임용으로 미끼 던져대면서 펠로우로 깻묵 쥐어짜듯 하던 병원이 딴놈 자리 마련해 주려 주인공을 짜른다는 얘기.
전문가물 중에서도 의료물은 그간 많이 나와서 이쪽 많이 본 독자들 눈높이가 좀 있는 편.
한산이가 처럼 공인의료작가가 있으니 작품내에 나오는 의료처치는 실제상황 이라고 독자들이 인식 할 텐데
이 병원 최고는 곰탕에 후추를 안 넣은것 같은 맛이 나더라는 거.



4. 핵심 특허가 내 건 줄 모르고 해고당함
요즘 회사들이 어떤놈들인데 자기들과 관련된 특허를 냅둔다는 멍청한 줄거리.
앞부분 좀 보다가 하차.




5. 운기조식하는 침술명의는 업계 최고임
무림에서 성형외과 하던 놈이 현대에 황생해서 한의사질 한다는 멍청한 줄거리.
이딴게 5 위 라니.




6. 나 혼자 전산담당인데 퇴사당함
나 말고 다 얼간이 컨셉. 하차



7. 신내림 받은 조연은 소소하게 산다
괭이 귀신을 모시는 놈이 연예인 한다는 것 같음. 1화 보고 하차 해서 잘 모름.






예전에는 이런짓 아무렇지도 않게 했는데, 지금은 짜증나서 그냥 포기

아래로 내려가 봐도 볼거 없음.


연예인 예술인 전공인 경우 작가도 200위 언저리에서 빌빌 대다 연중하고
자기 눈을 찔러 애꾸가 된 영조시대의 미친 그림쟁이 최북을 다시 들고 나왔음.
예전에 연재 하려다 반응이 안 좋아 내린걸 어떻게 만질건지 이제는 경우 라는 이름값에도 별로 안 궁금해짐.


번팔 이가 돌아왔음.
(귀)신들린 연기자

무속인 집안의 자손으로 박수는 되지 말라고, 차라리 연예인을 하라는 할부지 말씀에
연기자로 전업한 주인공의 좌충우돌.
여전히 (나한테는) 웃기고 재밌는 번팔이
코빅의 양세찬 같은 주인공 연기 보며 한밤중에 웃다가 내 소리에 내가 놀람.




침대 밑 화이트홀이 능력을 자꾸 준다
개연성 무시하는 작법으로 밀고 나가는 작품.
반지하 침대 밑으로 차원구멍이 나 있고, 이세계의 개쩌는 마왕들 에게 차명타를 나도 모르게 보내고
댓가로 마왕들의 쩌는 능력만 냠냠 (진짜냠냠임) 해서 그걸로 지구를 평정 한다는 내용.
ㅂㅅ 같은 글을 쳐 올리느니 차라리 이런 또라이동화 같은거나 보는게 낫지 싶네.





5초 먼저보는 펀드매니저를 해고했더니 펀드가 박살남
손실을 5초 먼저 알게 해주는 시스템의 도움으로 회사에서 '손해는 절대 안 보는' 매니저로 일하다
좇겨난 주인공이 이 능력을 여러 파생상품에 넣어 쩌는 부자가 된다는 얘기.
주식을 사서 오르면 좋다는 것 밖에 모르는 내 입장에서 이게 왜 상위권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간 요즘 주식 좀 만지는 독자들은 좋아 하는가 봄.
난 슬리버의 연중작이 더 재밌던데...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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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LLL1111님의 댓글

no_profile 4 IIIILLL1111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후기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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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고양이님의 댓글

no_profile 1 얼룩고양이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여러 후기 좋네요 문피아가 그나마 퀄리티 좋은 작품들이 많았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들어서는 이혼물 퇴사물 등 약간 아저씨용 사이다물만 너무 많아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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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되네님의 댓글

5 이게되네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나도 슬리버씨 작품중 가장 입맛에 맞았는데
매일가서 추천도 눌렀다구
베스트 찍먹 > 추게글 읽기 > 추게글 추댓으로 거름
순으로 점점 진화했는데
번8이꺼 찍먹해바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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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님의 댓글

no_profile 3 아라리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재미있는 순인가 이제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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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임님의 댓글

no_profile 4 글라임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진짜 모르겠더라 요즘 문피아 순위는....제목이 다 비슷한 주제야 무슨 공장에서 찍어내면서 이제 트렌드는 이거니까 이거에 따라라! 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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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ehag님의 댓글

no_profile 6 gqehag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문피아 후기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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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matix님의 댓글

no_profile 3 dermatix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슬리버 작가는 유료각 안나오면 칼각이더라. 그 중엔 괜찮은 거 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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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해엄청나님의 댓글

no_profile 2 굉장해엄청나쪽지보내기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요즘 또 트렌드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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